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목디스크의 명칭은 경추 추간판 탈출증입니다. 디스크는 경추와 경추 사이의 판을 뜻하는
추간판이라는 명칭이 있습니다. 외상이나 잘못된 습관으로 추간판이 원래 위치를 벗어나거나 내부의 수핵이 흘러나와 신경을 압박하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목디스크 증상과 원인 그리고 초기증상 예방과 치료방법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디스크 증상과 원인
1. 목디스크 증상, 초기증상
2. 목디스크 원인
■ 목디스크 예방과 치료방법
1. 목디스크 예방
2. 목디스크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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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디스크 증상과 원인
1. 목디스크 증상, 초기증상
초기증상으로는 목과 어깨가 뭉치거나 불편감과 통증 등이 주로 나타나게 됩니다. 목디스크의 정도에 따라서 그 증상이 차이가 나고 신경의 압박 정도가 심해질수록 점점 팔과 손이 저린 정도가 심해지거나 힘이 잘 들어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통이나 어지러움이 발생할 수 있고 이명이나 불편감으로 인한 수면장애 등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경추는 머리의 하중을 지탱하면서 신경이 지나는 통로이기 때문에 중요한데 자칫 심해지면 목디스크 증상으로 하체의 감각이나 운동도 둔해지거나 제약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목디스크 원인
원인은 외상과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운동을 하거나 탈것을 이용하는 중에 간접적인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머리를 지탱하는 목에 균형이 무너지거나 혹은 직접적인 충격을 받아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 잘못된 자세나 걸음걸이 등도 목디스크 원인입니다. 현대인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일자목이나 거북목 또한 심해지면 목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평소 휴대전화를 오랜 시간 내려다보고 사용하거나 구부정한 자세로 장시간 컴퓨터를 활용한 업무를 보는 등의 습관이 일자목, 거북목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본인에게 맞지 않는 높이의 베개를 장기간 사용하는 것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또한 무거운 하중을 드는 경우 목에 자칫 과도하게 힘이 들어가다 보면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목디스크 예방과 치료방법
1. 목디스크 예방
일상 속에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스트레칭을 해주는 등의 생활습관으로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합니다. TV 시청이나 스마트폰의 사용 또는 장시간 컴퓨터 모니터를 보면서 업무를 할 때 어깨를 펴고 허리와 목이 구부정한 자세가 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목과 어깨의 근육이 뭉치지 않도록 움직여주고 스트레칭해 주도록 합니다. 허리와 목을 곧게 펴고 턱을 당겨준 자세에서 고개를 뒤로 젖혀주는 스트레칭으로 경추의 자연스러운 C커브를 잡아주고 목 근육의 긴장을 풀어줄 수 있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목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소리가 나지 않도록 손으로 반대편 머리를 잡고 좌우로 천천히 당겨주면서 목 근육과 어깨로 이어지는 근육 그리고 뒷목의 근육이 부드럽게 이완될 수 있도록 스트레칭해 줍니다.
2. 목디스크 치료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자세교정과 물리치료 그리고 약물 등을 사용해 완화시키면서 치료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평소 앉는 자세가 걷는 자세를 교정하고 운동을 통해 경추를 지탱하는 주변부 근육들을 강화시켜 줍니다. 그리고 수면을 취할 때 본인에게 적절한 높이의 베개를 이용해 목 뒷부분을 지탱하도록 합니다. 증상이 심하다면 수술적 치료를 할 수 있는데 보통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의 불편이나 통증 그리고 마비증세가 지속되고 물리치료나 자세교정 등을 통해 호전되지 않는다면 그리고 검사결과 신경의 눌림 정도에 따라 수술을 고려하게 된다고 합니다. 목디스크 증상과 원인 그리고 예방과 치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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