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아기를 키우는 대부분의 부모에게 잠과 먹는 것이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기의 수면에 관해서 다양한 내용을 정리하려고 하는데 아기 수면시간 등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처음 아기가 태어나고 집에 데리고 오면 아빠, 엄마가 처음이라 아기가 지금 생활하고 있는 건지 내가 잘하고 있는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의문을 가지고 알아보게 됩니다. 바람직하고 좋은 부모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아기를 키우기 위해서는 수많은 공부와 노력과 인내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육아에 관한 정보는 100% 정답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습득하는 정보를 아기에 따라서 부모가 잘 판단해서 활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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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수면시간과 긴 잠, 짧은 잠 무엇이 좋은가
수면 또한 아기에 따라서 시간과 습관, 패턴이 달라지고 부모가 어느 정도는 비슷한 수면습관을 만들어 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계속해서 변화하기 때문에 좋다는 방식들을 그대로 사용하려다 보면 아기도 아빠도 엄마도 모두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어집니다. 기본적으로 이런저런 방법을 시도해보고 내 아기가 조금 더 수월하게 받아들이는 재우기 방식이나 수면 패턴을 알고 있으면서 주수별로 월령별로 변화하는 시기에 따라서 그 적용을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는 아직 본인이 원하는 것과 불편한 것에 대해서 표현을 할 수 없기에 원치 않는 상황을 적용하다 보면 많이 힘들어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아이마다 자는 시간이 다르고 짧게 자주 자는지 좀 더 오래 길게 자는지 달라집니다. 아이가 깨어있을 때 짜증을 내고 울면서 힘들어한다면 수면습관을 바르게 잡아주거나 수면연장을 통해 좀 더 오래 잘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좋겠지만 짧게 자주 자면서도 웃고 잘 논다면 아이에게 맞는 환경을 따라가 주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생후 100일 이전의 아기들은 수유 타임이 지나도 계속 길게 자는 경우가 있는데 몸집이 작고 한 번에 수유하는 양이 있기 때문에 먹여야 하는 타이밍이라면 깨워서라도 먹이는 것이 성장에 좋습니다. 열이나 거나 별다른 아픈 곳이 없어 보이는데 울고 짜증을 부린다면 잠이 부족하거나 수면의 질이 떨어져 컨디션이 안 좋은 것일 수 있습니다. 컨디션은 충분하고 좋은 수면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잘 자면 놀거나 먹는 것도 더 잘하기 때문입니다.
※ 이외의 아기에 관한 정보가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와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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