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하게 통증을 호소할 수 있는 신체부위 중 한 곳입니다. 단순히 소화불량이나 근육통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이유로 통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은근히 계속 신경 쓰여서 불편함을 호소하곤 합니다. 왼쪽 옆구리 통증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순한 원인일 수 있지만 당장 치료가 필요하거나 심한 통증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원인에 따른 증상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왼쪽 옆구리 통증 원인
- 요로결석
- 위궤양
- 췌장염
- 대상포진
- 근육통
- 신장질환
- 장 내 가스
왼쪽 옆구리 통증 원인에 따른 증상
1. 요로결석
이름 그대로 우리가 배뇨 활동을 하는 통로에 소변 속의 칼슘이나 수산, 요산 등의 물질들이 농도가 높아지면서 합쳐져 단단하게 돌처럼 굳어진 것을 의미합니다. 소변 속 물질의 농도가 높아진다는 것은 체내 수분이 줄어든다고 생각할 수 있으므로 땀을 많이 흘리는 등 수분 손실이 많은 여름에 환자수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흔히들 요로결석이 발생하면 산통과 비교될 정도로 심한 통증이 따른다고 합니다. 주기적으로 발생하며 칼로 찌르는 것처럼 날카로운 옆구리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2. 위궤양
한 때 광고로 유명했던 헬리코박터균에 의해 발생되기도 하며 위궤양이 발생하면 일부는 위암으로까지 진행될 확률이 있습니다. 위 점막의 하층 깊이 이상 손상이 발생하고 출혈이 발생하게 되는데 옆구리 통증이 동반됩니다.
3. 신우신염과 신장질환
요로 감염과 비슷한데 위치가 신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흔히 급성 신우신염이라고 하여 세균에 감염되어 나타나게 되며 감기몸살과 비슷한 증상을 보입니다. 열이 나고 두통과 구역질이 발생할 수 있으며 옆구리 통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또한 소변을 볼 때나 본 후에 통증이나 금방 또 배뇨감이 찾아오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신장에 문제가 생겼을 때 옆구리 통증이 동반되므로 이외에도 신장과 관련해 염증이나 결석 등 다양한 질환의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대상포진
해당 바이러스가 몸속에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증상을 발현하게 됩니다. 우리 몸 어디에서나 나타날 수 있으며 피부에 물집이나 발진 등이 나타나고 스치기만 해도 아픈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피부 증상보다 통증이 먼저 찾아오는 경우가 많으며 상체에서는 옆구리 통증이 우선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5. 근육통
평소 자세가 올바르지 않거나 왼쪽 옆구리에 힘이 들어가는 특정 자세로 장시간 있었던 경우 또는 과격한 운동으로 해당 부위의 근육이 뭉치거나 손상이 되었을 때 근육통으로 인해 옆구리에 통증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과격한 활동을 하기 전에는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주고 평소 바른 자세로 앉거나 서는 등의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한 자세로 오래 있어야 하는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굳은 근육을 풀어주면 도움이 됩니다.
7. 장 내 가스
평소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또는 소화기 계통의 컨디션이 저하돼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복부에 가스가 찬다면 왼쪽 옆구리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소화가 원활히 되지 않고 음식물과 가스가 장내에 장시간 머무르게 될 경우 복부 팽만감을 느낄 수 있으며 팽창이 많이 될 경우 주변 신경을 자극해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8. 췌장염
췌장과 관련된 통증은 방사통으로 다양한 부위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등에 나타나며 췌장의 기능이 약화되면서 주변 소화기에도 영향을 주게 되며 왼쪽 옆구리 측 통증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식사를 하면 증상이 심해졌다가 중단하면 완화되는 특징이 있으며 주로 명치와 등에 통증이 나타나고 밤 시간대에 누워있는 자세일 때 심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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